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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어로의 Air Compressor System이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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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차별화 통한 부가가치 창출 최선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13.04.11 09:58
  • 조회수982
2013년 4월 11일 당사 한국에어로(주) 김왕환 대표이사의 경영방침관련 인터뷰 기사가 대전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새정부 들어 경제계 화두가 '창조경제'인데 그 걸 모르는 경영인은 없습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남 하는대로 하면 망합니다. 남들 보다 앞서가야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내 영역을 지킬 수 있습니다." 

김왕환 한국에어로 대표는 "앉아 있는 것보다 죽을 때 죽더라도 적극적으로 한다"는 신념으로 모두가 말렸던 물 순환식 공기 압축기를 개발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자신했으나 세계경제의 불황에 발목이 잡혀 63억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창립 최초로 100억원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초부터 견적이 줄을 이어 견적 금액만 이미 180억원에 달하는 등 10여년 간의 온갖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융합 전도사로 지난해에만 기업체 30곳을 돌며 강의했던 것이 그가 이룬 성과였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엄두를 못내는 기계개발에 뛰어들어 수차례 가능성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보안하면서 제품을 완성해 갔다. 
직원에게 희망을 전하는 회사 경영방침도 제품 개발을 성공하는데 한 몫 했다. 한국에어로 입구에는 '3-3, 10-10 프로젝트 달성'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3년 안에 매출·이익 30% 신장, 임금30% 인상, 보너스 300% 지급이 3-3 프로젝트다. 10-10도 같은 맥락이다. 
앞으로 3년 안에 제품의 완전 국산화를 성공시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도 추가돼 있다. 

김 대표는 "연구개발만 하다가 자금줄이 막혀서 문을 닫는 중소기업인들이 많은데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하려는 기업정신은 매우 위험하다"며 "필요하다면 '적과의 동침'을 해서라도 중요한 순간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면 기업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세상에 쏟아내고 이를 사업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하지만 기업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치창조를 실현시켜 나가면 반드시 경제 활성화가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56289